전기자전거는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시작했어요. 특히나 출퇴근용으로 많이 활용되고있는데요, 이처럼 대중교통과 연계해서 이동수단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전동킥보드보다는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라 생소하게 느껴질수도있어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전기자전거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전기자전거 추천 및 종류 바로 알아보기 ]
전기자전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일반적으로 페달링 없이 모터로만 주행하면 PAS방식, 페달링과 모터주행을 동시에 하면 스로틀 방식입니다. 최근에는 두가지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형 모델도 출시되고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어떤걸 선택해야할까요?
보통 배터리 용량은 최대 주행거리(km) 로 표시되는데요, 예를들어 100km라고 적혀있다면 실제로는 70~80km정도밖에 못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배터리는 소모품이기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 및 충전을 해주어야하는데요, 그렇기때문에 너무 큰 용량 보다는 적당한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한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전동킥보드랑 다른점은 뭔가요?
사실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는 거의 비슷한 구조라서 외관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킥보드는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어 면허가 있어야하지만, 전기자전거는 자전거로 분류되기때문에 면허없이 탈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무게면에서도 조금 차이가 나는데요, 아무래도 바퀴가 크고 무거운 전기자전거가 훨씬 안정감있고 승차감이 좋습니다.
어떤 유형의 전기자전거가 있나요?
국내외 여러 기업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전기자전거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샤오미 미지아 시리즈, 알톤 니모FD, 삼천리 팬텀 마이크로, 퀄리 Q-MINI 등이 있다. 이중 가성비 좋은 모델로는 샤오미 미지아 프로 또는 미지아 2S 가 손꼽힌다. 이외에도 접이식 미니벨로 타입의 로드마스터 816RA, 하이브리드형 시티바이크 스타일의 인피자 ZH-500등이 인기다.
아직까지는 대중교통과의 연계성 부족, 충전 인프라 부족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술개발 노력 덕분에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친환경 녹색성장 시대에 발맞춰 개인이동수단으로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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